140자의 매력, 트위터 그리고 마이크로블로그
'140'이란 숫자만 들어도 트위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패스할만한 글.
처음 트위터라는 말을
P2P 이후 새로운 파일공유방법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각설하고,
SNS서비스의 변화,
그리고 점점 모바일화 강조되고 있는
요즘의 웹서비스 (말이 되는 문장인가;;;)
트위터 그리고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마이크로블로그.
기존 블로그와는 달리 140~150자의 단문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주요 이슈, 소소한 일상 등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트이다.
또, 웹, 모바일 상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SNS의 일종이다.
마이크로블로그 | 트위터 | 미투데이 | 커넥트 | 요즘
'트위터'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트위터란 마이크로블로그의 대표사이트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사, 대화를 들을 수 있다.
관심있는 글을 구독하고 싶으면 '팔로잉'하면 된다.
100만 이용자를 넘어선 네이버의 '미투데이'.
친구요청과 수락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웹 뿐만 아니라, SMS를 통해서도 미투데이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네이트온과 일촌관계를 마이크로블로그에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네이트커넥트'
네이트(싸이월드)도 점점 웹 이용자수 감소로,
모바일에 신경을 쓰고 있는 듯 하다.
다음의 'YOZM(요즘)'. 프로필과 소셜네트워크게임 등의 기능 차별화를 두고 있다.
'친구등록'을 통해 관심있는 사람의 글을 볼 수 있다.
마이크로블로그의 인기로 여러 포털사이트들의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 진 듯 하다.
각 마이크로블로그마다 특징이 있으니
원하는 곳이 가입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그럼 각 사이트 링크로 오늘 블로깅은 끝~!
트위터 | http://www.twitter.com/
네이버 미투데이 | http://me2day.net
네이트커넥트 | http://www.nate.com/
다음 요즘 | http://yoz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