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상/사진 & 여행

수동의 즐거움. D40x + AF 50mm 1.8D - #2 사진편

미니멀 라이프 2010. 8. 22. 22:51

 

자, 쇠뿔도 단 김에 뺀다고

외관편에 이은 사진편 바로 갑니다.

 

(사진편이라기 보다는 찍고 나니

조리개 테스트네요 ^^;)

 

아, 참고로 카메라에 장착할 때에는

렌즈 조리개를 F22로 맞춰놓고 장착해야합니다.

 

 

D40x에 장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역시 줌렌즈와는 다른 선예도를 보인다.

 

 

 

자, 문제! 뭘 찍었었을까요?

 

정답은 맨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조리개 수치 : F 1.8 (최대개방)

 

 

 F 2.8

 

F 5.6

 

F 8

 

F 11

 

이쯤이면 다 아실듯 ^^;

그래도 모르신다면 맨 아래 사진 보세요~

F 22 (최소개방)

 

 

보너스!

F 7.1

 

F 3.5

 

F 2.8

 

7각형의 빛망울을 볼 수 있다.

이쁘다!

 

 

 

 

자, 그럼 문제의 정답!

 

뭐 이미 거의 나왔지만 정답은,

 

남산타워입니다.

N타워라고도 부르던가요

 

아무튼 비오다가 그쳤을 때

잠깐 나가서 후딱 테스트샷 찍고 내려왔습니다.

 

야간에는 삼각대는 필수겠죠!

 

 

참고로, 야간 촬영할 때

낮은 ISO  +  삼각대  +  타이머(또는 리모컨)  +  뷰파인더 가려주기

신공이라면 깨끗한 야경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를 잘 이용하면

인물과 배경이 모두 찍히는

기가막힌(!) 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아직은 초점 잡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초점등에 의존하다 보니;;)

언젠가는 AF보다 빠른 초점잡기능력을 갖추겠죠...

 

수동의 즐거움을 맛보다.

 

 

(카메라 들고 나갈 시간이 있어야 즐거움을 맛보지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