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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3

수동의 즐거움. D40x + AF 50mm 1.8D - #2 사진편 자, 쇠뿔도 단 김에 뺀다고 외관편에 이은 사진편 바로 갑니다. (사진편이라기 보다는 찍고 나니 조리개 테스트네요 ^^;) 아, 참고로 카메라에 장착할 때에는 렌즈 조리개를 F22로 맞춰놓고 장착해야합니다. D40x에 장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역시 줌렌즈와는 다른 선예도를 보인다. 자, 문제! 뭘 찍었었을까요? 정답은 맨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조리개 수치 : F 1.8 (최대개방) F 2.8 F 5.6 F 8 F 11 이쯤이면 다 아실듯 ^^; 그래도 모르신다면 맨 아래 사진 보세요~ F 22 (최소개방) 보너스! F 7.1 F 3.5 F 2.8 7각형의 빛망울을 볼 수 있다. 이쁘다! 자, 그럼 문제의 정답! 뭐 이미 거의 나왔지만 정답은, 남산타워입니다. N타워라고도 부르던가요 아무튼 비오다가 그쳤.. 2010. 8. 22.
[촌놈 서울 여행기 1탄] 남산공원 #2 잠깐 쉬어 간다고 해놓고 백만년을 쉰 듯... 시간 참 빠르다. 바쁜게 보내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군... 아무튼 언제 또 시간이 날지 모르니 자 얼른 ㄱㄱ~! 저번에는 '잠두봉포토아일랜드'까지 갔~~~~~~~~었다. 바로 요기! 이 사진같이 파노라마를 찍어두었으나, 이건 또 언제나 올리려나...이백만년 후 쯤 ^^; 한 장만 맛보기! 자, 조금만 더 올라가면 케이블카 내리는 곳이 있고, 더 가면 사진같이 남산 팔각정, 남산 타워가 보인다. 예전 무한도전이 생각나는군. ㅎㅎ 서울구경이었던가.. 사실 날씨가 좀 쌀쌀했다. 바람도 차고, 결국, 집에 오니 몸이 으실으실 거렸다. 항상 궁금했던 것! 멀리서 남산타워를 봤을 때 '옆에 저 탑은 뭐지?' 했었다. 그 때는 알아냈는지 몰라도 지금은 다시 백지상.. 2010. 4. 8.
[촌놈 서울 여행기 1탄] 남산공원 #1 촌넘 서울 여행기 시리즈의 첫 시작! 남! 산! 공! 원! 서울하면 생각나는 곳을 찾아보다 그래도 예전에 얼핏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는 남산타워가 생각났다. 떠나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4호선 회현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가까워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길을 잘 몰라서 거의 서울역까지 갔다;;; 서울역 근처에서 드디어 남산공원 발견! 비탈진 길을 걸어 올라가다 어렸을적 가봤던 기억이 있는 힐튼 호텔도 보게되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서울 힐튼 호텔 (전봇대가 많아 제대로 담기가 어려웠다.) 가다보니 오래된 느낌이 나는 길도 발견하고 얼마 남지 않았다. 헥헥,, 용산 도서관이던가? 도서관 옆에 경치 좋은 곳이 있었는데 들어갈 수는 없었다... 조금 더 걸어가니 남산도서관 들어가는 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201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