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다.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군...
각설하고, 오랜만에 포스팅이 하고 싶어진
쩜팔이! 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한다.
정식명 Nikon AF 50mm 1.8D,
단렌즈 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보통 정품신품의 경우 14만원,
중고의 경우 내수 8만원, 정품 10만원 정도, 시세는 변동할 수 있음.)
모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모터가 없는 D40, D40x 등의 기종에서는
초점을 MF(수동)으로 잡아야 한다.
MF 50mm 1.8 렌즈의 경우는 노출까지 수동으로 잡아야 한다.
(더 얇긴 하지만 수동노출까지는 아직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위에서 본 모습. 애기번들보다 작아서 들고 다니기 간편해졌다.
간편하게 하는 김에 넥스트랩도 빼고, 손목에 끼우는 스트랩 하나 끼워줬다.
45도 각도 얼짱샷?
딱 귀여운 사이즈다.
옆면샷.
역시 애기번들보다 많이 얇아졌다. ㅋ
빛망울 테스트.
형광등이라 이쁘진 않지만
커다란 렌즈망울이 영롱하다 ^^;
'스플릿 스크린'도 갖고 있긴하지만
중앙 초점 밖에 잡을 수 없고,
뷰파인더가 작아 보기가 어렵다.
평소에 D40x + 50mm 1.8 조합에 관심이 많았지만
사진도 그렇게 많지 않고,
사용기도 그렇게 많지 않아
저와 같은 관심을 갖고 계신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동의 즐거움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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